7살 아이와 단 둘이 떠났던 후쿠오카 여행 저렴한 상품이 떠서 급 다녀온 여행~ 아빠는 코로나때 여권만기 둘째 녀석은 아직 해외여행 경험 없어서 여권 없음 그리하여 엄마와 첫째랑 떠나는 해외여행이었어요 ㅋㅋㅋㅋ 공항에서 서튼호텔까지 거리가 얼마 안된다고 해서 택시를 탈까 생각했어요 2천엔 정도 (2만원) 길 찾는거 쉽다라는 블로거들의 말을 따라 지하철타고 다녔숨돠 어른1 아이1 960엔 어찌저찌 숙소 도착쿠! 비지니스호텔이기에 넓진 않구요. 정말 딱 두명이 지내기 적당해요 우리는 캐리어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테이블 위에서 짐 풀었어요 2박 묵었구요 칫솔.치약.면도기 등 일회용품은 1층 로비에 있어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돼요 그래서 한국에서 칫솔치약은 안 들고 갔습니다. (짐 최소화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