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보운전자에게는 최고난이도 코스 이런 곳에 카페가 정말 있긴 있는걸까 싶을 때, 마주오는 차를 만나 후진 세네번 정도 했을 때 즈음 도착하는 이 곳. 요런 길로 쭈욱 들어가면 된다 ㅋㅋㅋㅋㅋㅋ 주차공간은 넑직했고, 주차하기도 좋았다. 넓은 마당이 있었고 잔디가 펼쳐져 있다니! 아이 엄마한테는 정말 베스트 플레이스가 아닐까 ? 뛰어놀리기 참 좋은 곳이다 그리고 맞은편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농기구들과 흙을 팔 수 있는 굉이와 호미들, 농작물, 꽃, 연꽃들이 피어있는 저수지들이 있다 아이랑 오기엔 최고최고 농촌 놀이터 같았던 이 곳. 오리도 보고, 농작물도 같이 보며 이야기 하고 교육적으로 좋은 곳인 것 같다. 비둘기 아줌마처럼 생겼는지, 비둘기 아줌마처럼 먹을게 많아 보였는지 본능에 이끌린건지 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