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금오도섬마을방풍] 선물용으로 딱인 방풍증류주, 그리고 하이볼 세트
금오도섬은 여수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있는 섬이에요
금오도섬의 특산물은 방풍인데
방풍으로 막걸리를 제조하고 있기도 하더라구요
막걸리계의 "샤넬"이라고 불리기도 한대요~
금오도섬에 여행을 하다보면 양조장이 있어서
여행객들은 맛 볼 수 있는 것 같던데, 그 맛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!
금오도섬에는 막거리말고도 방풍증류주 섬씽이라는 술도 있어요!
총 3종류가 있습니다
18% 25% 45%
그 중 제가 받아본 술은 25도 짜리에요 !
.
여수에서 온 섬씽 하이볼세트♥
오 패키지부터 너무 심장이 두근두근 하는데?
지역특산주 선물세트
너무 잘 만든거 같아요! 이거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
센스있는 선물세트에요 완전!
요즘 하이볼이 유행인데 굳이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선물세트 하나로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!
여행다녀와서 선물 사기에도 좋고,
술 좋아하시느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!
준비물
섬씽증류주
탄산수
레몬(레몬즙)
얼음
1. 컵에 얼음을 가~~득 채운다
처음에는 가득채우지 않고 적당히 얼음을 채웠는데요
25도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얼음을 많이 채우는게 더 좋더라구요!
중간중간 레몬도 넣어서 얼음 채워주기!
2. 섬씽 넣기
술과 탄산수를 1:1로 넣어도 되고
1:2로 넣어도 돼요! 그건 취향껏
저는 1:2로 제조합니다
1/3만 채운 녀석
3. 나머지는 탄산수로 한가득 !
4. 그리고 레몬즙을 더 넣어주었어요!
저는 상큼. 신 맛을 좋아해서 레몬즙을 더 넣어주었답니다~
여러분 그거 아시나여 술은 컵빨로 먹으면 더 맛있는거요 ㅋㅋㅋ
신랑과 함께 한잔씩 드링킹하고 잠시나마 여수 밤바다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수에서 금오도까지 가보고 싶어졌어요!!